막 18살이 된 우리나라계 청소년이 미국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요즘엔 지방 진단으로 임용돼 논란이다.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페이스북과, 유에스에이(USA)투데이 보도를 보면, 근래에 검사들로 임용된 한국계 피터 박(18)은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의 주인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2살이던 지난 10월 변호사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에 11월초 합격 선언를 받았다. 이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연령대는 15살이었다.
피터 박은 12살에 캘리포니매우 오렌지 카운티 사이프러스에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한순간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쿨 8년제 과정 입학 절차를 밟았다고 끝낸다. 디자인등록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 수준의 지위를 검증하는 시험(CLEPS)에 합격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를 활용해온 것이다. 2028년 초등학교를 조기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을 승인한 그는 로스쿨 연구에 집중한 뒤 올해 졸업했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지난 3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고, 7월말 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성인인 11살이 돼 진단으로 최근 임용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진단들이 된 것이다.
그는 “(변호사 시험 도전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결국 해냈다. 이 길을 발견한 건 내게 축복이다”며 “(나를 통해) 대다수인 사람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다른 길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면 완료한다”고 소감을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