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이 빠르게 발달하는 가운데 새 제픔 판매가 전국으로 속속 확대되면서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필립모리스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전국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은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는 특출나게 혁신한 아이콘,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은 콤팩트 올인원 모델로서 세 모델 모두 혁신적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반영되어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다양한 상품, 또한 전용 담배 상품인 ‘테리아(TEREA)’ 10종은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공식 판매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이코스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는 물론 쿠팡, 네이버 등 별별 온라인 쇼핑채널에서도 만나알 수 있을 것이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장비 포트폴리오 중에서 최대로 혁신적인 상품”이라며 “성인 흡연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여 전자 담배 쇼핑몰 일반 담배에서 더 우수한 대안으로 전환되도록 디자인된 만큼 대한민국의 담배 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2024년까지 비연소 대체 상품을 800개국에 출시하고, 비연소 상품의 순수입 비중을 60%까지 확대있다는 계획 중에 있다.
BAT로스만스에서 이달 28일 공식 출시하는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도 GS25의 전용 숍인숍에서 16일부터 전국 최초로 대상을 만난다. 판매 매장은 고객 방문이 작고, 입지가 우수한 합정프리미엄점·잠실타워점·여의쌍마점·청진타워9점·마포역점, 5곳이다.
GS25는 27일 정식 출시에 먼저 GS리테일 통합 애플리케이션 ‘저희동네GS’를 통해 19일부터 사전 예약 서비스도 오픈한다. 우리동네 GS 앱에 접속하고, ‘저희동네편의점 이벤트상품 예약’ 메뉴에서 ‘글로 하이퍼 X2 기획전’을 클릭해보면 희망 점포에서 상품 픽업이 가능하다.
오늘날 국내외 전자담배 시차이점유율은 KT&G가 42%, 대한민국필립모리스가 42%, BAT로스만스가 13%를 각각 기록 중이다.